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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14 18:17


LG 박종훈 감독 역시 고 최동원 감독에 대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박 감독은 오늘 경기전 "동원이형은 스피드, 변화구, 승부욕을 모두 갖춘 최고 투수였다. 작년까지만 해도 괜찮다고 그랬는데 이렇게 떠나시다니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고 최 감독의 동기인 두산 김광수 감독대행도 "한국야구의 큰 별이 돌아가셨다. 같이 뛰던 시절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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