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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9-13 19:35


6회까지 1안타로 침묵했던 넥센 타선이 7회초 SK 불펜을 상대로 드디어 점수를 뽑아냈습니다. 1사후 2번 고종욱이 호투하던 SK선발 이영욱에게 중전안타를 뽑아낸 것이 시발점이었는데요. 이영욱은 곧바로 이승호(37번)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승호가 좀처럼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네요. 결국 넥센은 1사 1루에서 볼넷과 폭투 사구 안타를 연달아 묶어 2점을 뽑아낸 뒤 바뀐 투수 정대현에게 마저 1사 1, 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하며 3-6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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