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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9-13 19:00


오늘 넥센 타선이 SK선발 이영욱의 변화구에 영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이영욱은 최고 구속이 142㎞밖에 안 나왔고, 커브와 슬라이더 싱커 등 변화구를 결정구로 던지고 있는데요. 넥센타선은 계속 큰 스윙을 고집하면서 정타를 못치고 있습니다. 3회 2사후 김민성이 좌전안타를 쳤을 뿐입니다. 뭔가 대처법이 나오지 않는다면 완봉을 당할 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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