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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13 18:56


LG 박용택이 뼈아픈 실책을 했습니다. 0-2로 뒤진 6회초 2사 1루서 두산 양의지의 좌중간 안타를 처리하다 공을 뒤로 빠트렸는데요. 그사이 1루주자 김동주가 홈을 밟아 0-3으로 점수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박용택은 김동주의 3루진루를 막으려고 성급하게 공을 처리하려다 실수를 범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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