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13 18:19


두산 니퍼트의 바깥쪽 승부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3회 2사 1,2루서 이진영을 바깥쪽 높은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데 이어, 4회 무사 1루서는 정성훈 박용택 김태완을 모두 바깥쪽 결정구로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니퍼트가 올해 LG를 상대로 3승무패를 기록했는데요. 역시 LG 킬러답습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