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에서 재활중인 클리블랜드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1~2일 늦춰질 전망이다.
MLB.com의 클리블랜드 담당 조던 바스티안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추신수가 아직 준비가 완벽하게 끝나지 않았고, 클리블랜드 구단도 그를 무리시키지 않을 방침이라 당초 예정인 14일 복귀는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바스티안 기자는 그러나 '늦더라도 추신수가 이번 주중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텍사스는 14~16일 텍사스, 17~19일 미네소타와 각각 원정경기를 갖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