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9-06 20:20


유원상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네요. 경기 전 박종훈 감독은 90개에서 100개 정도의 투구수를 예상했는데요. 4⅓이닝 동안 64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2실점(1자책)하기는 했지만, 나쁘지 않은 페이스였는데요. 발빠른 투수 교체는 더이상 실점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또한 유원상이 11일(일요일) 다시 선발 등판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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