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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야구토토 승1패, 주중 두 개 회차 연속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09-04 10:00 | 최종수정 2011-09-04 10:02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국내외 프로야구 14경기의 승(홈팀 2점차 이상 승리), 1(양팀 무승부 혹은 1점차 승부), 패(홈팀 2점차 이상 패배)를 맞히는 야구토토 승1패 게임을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6일부터 7일까지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승1패 22회차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11경기 등 총 14경기를 포함하며, 오는 6일 오후 6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LG-두산(1경기), 넥센-SK(2경기), 삼성-한화(3경기)를 비롯해, MLB 클리블랜드-디트로이트(4경기), 필라델피아-애틀란타(5경기) 등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다양한 경기가 마련됐다.

이어지는 23회차는 9일부터 10일까지 벌어지는 두산-KIA(1경기), 넥센-한화(2경기), SK-롯데(3경기) 등 KBO 3경기와 시카고화이트삭스-클리블랜드(7경기), 세인트루이스-애틀란타(9경기) 등 MLB 11경기로 구성된다.

23회차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야구는 물론 국내의 MLB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승1패 게임이 주중 2개 회차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며 "리그 막바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게임에 야구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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