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바로 이 순간] SK-두산(9월4일)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04 20:05


김선우의 호투 이외에는 특별할 것이 없었습니다. 김선우가 7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지고, 김현수가 1회 결승타를 친 두산이 1대0으로 승리했는데요. 두산은 2개월만에 3연승을 달렸습니다. 특히 김선우는 5회 2사 1,2루, 6회 2사 1,3루 위기에서 적극적인 직구 승부로 위기를 벗어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SK는 대타를 3차례 냈는데, 모두 실패로 돌아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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