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9-04 18:18


한화 주장 포수 신경현이 올시즌 첫 홈런을 화끈하게 장식합니다. 가장 짜릿하다는 2사 만루홈런이네요. 신경현은 0-0이던 4회말 2사 만루에서 펜스 중간을 훌쩍 넘기는 홈런으로 팀의 리드를 이끌어 줬습니다. 앞서 2차례 득점 찬스를 아쉽게 날려버린 한화로서는 소중한 홈런이었습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