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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9-03 19:33


LG가 믿었던 주키치마저 흔들리면서 오늘도 불안합니다. 롯데전 선발 주키치는 팀의 잠실 6연패, 홈경기 5연패, 최근 2연패를 끊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등판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터진 야수들의 실수로 흔들리더니 결국 4⅓이닝동안 7안타 5실점(3자책점)하며 강판됐습니다. 주키치의 강점인 제구가 오늘은 좋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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