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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9-03 19:07


한화가 1점 추격 기회를 아쉽게 날려버리네요. 0-3으로 뒤진 채 맞은 7회말 1사 1루 공격에서 신경현이 우익수 오른쪽으로 장타를 날렸습니다. 그런데 타구가 그라운드 바닥을 맞고 높이 튀어오르더니 담장을 넘어가 버렸습니다. 2루타로 선언됐지요. 만약 볼이 담장을 넘지 않고 필드 플레이가 진행됐다면 1루 주자 이대수가 충분히 홈인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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