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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03 18:40


오늘 SK 최 정이 사구 수난을 당하고 있네요. 1회 이용찬으로부터 오른쪽 무릎 뒷쪽에 맞았고, 3회에는 타격을 하려다 왼쪽 팔꿈치 보호대를 맞았습니다. 특히 3회에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쓰러졌는데요. 잠시 후 일어나 1루로 걸어나갔습니다. SK에서는 가장 타격감이 좋은 타자이기 때문에 두산이 상당히 의식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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