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03 18:37


두산 선발 이용찬이 어이없는 보크로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줬습니다. 3회 무사 만루서 5번 박정권을 상대로 와인드업 모션을 취하고는 키킹을 한 다음에 갑자기 투구를 하지 않았는데요. 명백한 보크가 맞습니다. 결국 3루주자가 들어왔고, 박정권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점을 더 준 셈이 됐지요.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