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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9-03 18:12


연속홈런에 정신이 없던 한화 선발 안승민이 한 경기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을 수립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네요. 안승민은 4회 현재 삼진 7개를 뽑아냈습니다. 이날 1회초 3타자 연속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안승민입니다. 하지만 안승민은 연속 홈런 이후 절치 부심한 듯 삼진 행진을 벌였습니다. 안승민은 2010년 8월 7일 롯데전에서 6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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