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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9-03 17:34


롯데가 경기 초반부터 운이 좋네요. 1회 무사 1,2루에서 롯데는 사인 미스가 나왔습니다. 두 주자가 동시에 스타트를 끊었는데 공은 이미 포수 심광호 손에 있었습니다. 심광호는 1루 주자를 잡기 위해 1루수에게 공을 던진다는 게 1루수 키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1아웃이 될 뻔 한 상황이 득점으로 이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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