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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03 16:57


두산이 오늘도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김광수 감독대행은 남은 시즌 4강 가능성이 있을 때까지는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는데요. SK와는 오늘과 내일 2연전이 올시즌 마지막 대결입니다. 오늘 선발 이용찬의 투구가 승부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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