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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진출했던 언더핸드스로 투수 정성기가 신생구단 NC다이노스의 2차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국내 프로무대에 노크한다.
정성기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번 트라이아웃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내 실력을 확인하겠다. 무조건 그라운드에 다시 서고 싶다"고 말했다.
NC는 2차 트라이아웃에서 피칭, 타격, 수비, 주루 등 포지션별 실기평가를 통해 총 10여명의 최종 합격자를 뽑을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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