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넥센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8-28 17:44


심수창이 올시즌 롯데전에서만 2승을 거뒀는데요. 김시진 감독은 이에 대해 "나도 124승 중 절반을 두산(당시 OB)을 상대로 챙겼다"며 "투수와 타자의 싸움은 상대적이다. 누가 심리적으로 더 강하느냐의 문제인데 수창이가 아무래도 롯데를 상대로는 좀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겠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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