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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태인인 뇌진탕 후유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채태인은 뇌진탕 경험이 있다. 지난해 8월26일 대구 두산전에서 김동주의 파울플라이를 잡은 후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다. 뇌진탕 후유증이 길게 지속된다는 점에서 채태인은 그동안 특별관리를 받아왔다. 이날도 채태인이 현기증을 호소하자 삼성은 훈련을 즉각 중단시켰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8-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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