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8-26 20:17


롯데 좌익수 김주찬이 파인플레이를 선보인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목동구장을 잠시 긴장시켰는데요. 5회말 김민성의 좌측 큰 타구를 펜스앞까지 뛰어가 잡은 뒤 펜스에 부딪쳤습니다. 트레이너와 공필성 코치 등이 놀라서 뛰어갔고 경기장 밖에 있던 앰뷸런스가 대기를 했는데요. 펜스에 부딪히며 오른손을 펜스에 먼저 닿아 오른손을 다쳤는데 큰 부상은 아니었습니다. 하마터면 롯데 전력에 큰 차질이 생길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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