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8-26 20:00 | 최종수정 2011-08-26 20:00


SK 새 용병 고든이 '12초 룰'을 어겨 자동으로 볼 판정을 받네요. 고든은 0-2로 뒤진 4회말 1사후 차일목과 상대하다가 볼카운트 2-1에서 투구 타이밍을 늦게 가져가다가 결국 12초 이내에 투구해야한다는 규정을 어겼습니다. 김성철 주심은 즉각 볼을 선언했는데요. 그래도 고든은 차일목을 결국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