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넥센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08-23 18:56


넥센 박병호가 이적후 처음으로 LG팬들 앞에 섰습니다. 타격훈련을 하는데 한 LG팬이 "박병호 파이팅"이라고 하자 인사를 하더군요. 친정팀과의 첫 대결에 긴장이 조금 되겠죠. 경기전에는 "의식하면 안풀릴 것 같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는 했는데요. 오늘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