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넥센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08-18 19:48


김시진 감독이 박병호에게 3루수 수비훈련을 시키겠다고 하네요. 올해는 아니고, 내년 스프링캠프 때 부터라는데요. 그런데 3루수로 쓴다는 의미가 아니랍니다. 내야수는 다른 포지션도 알아야 서로의 수비습성을 이해하게 된다고 하네요. 박병호는 LG시절 3루수로도 뛰었었죠. 내년에는 확실한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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