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8-13 17:16


한화에 생각지 못한 악재가 발생했네요. 선발 투수 양 훈이 1회 피칭 도중 갑자기 부상을 해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양 훈은 오늘 두산전에서 1회초 2아웃 2루 상황에서 타자 김동주를 상대로 3구째를 던진 뒤 왼쪽 옆구리를 움켜쥐며 쓰러졌습니다. 갑자기 근육 경련이 온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양 훈은 장민제에게 마운드를 물려주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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