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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안에 돌아온다."
악타 감독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는 부상 부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현재로서는 몸쪽 공에 몸을 움츠리는지, 몸쪽 공이 부상 부위를 더 아프게 하는지 등 반응을 살펴보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투수를 상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클리블랜드는 또다른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가 손목 부상을 입어 추신수의 복귀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추신수는 빠르면 13~15일 미네소타와의 홈 3연전, 또는 17~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3연전 동안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