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감독 "젊은 고원준 끝까지 믿었다"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8-02 22:30


롯데 양승호 감독=선발 고원준이 초반에 좋은 피칭을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롯데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이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6회 2사 만루의 위기에서도 고원준을 밀어붙인 것도 그 때문이었다. 올시즌 최다 5연승으로 기분좋지만 내일 경기도 있으니 좋은 결과을 더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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