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롯데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8-02 18:50


초반에 쉽게 선취점을 올리는 롯데입니다. 1사 1, 3루 이대호의 타석에서 더블 스틸이 시도됐습니다. 1루 주자 손아섭이 2루를 훔치는 사이 포수가 2루로 송구를 하자 3루 주자 전준우가 홈 쇄도를 한 것이지요. 포수 박노민이 다시 송구를 받았을 때 타이밍은 빨랐으나 송구가 너무 높은 바람에 넘어지면서 태그를 하지 못해 세이프가 선언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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