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6-18 19:18


손용석이 7회 대타로 나와 올시즌 첫 안타를 터뜨립니다. 개인적으로는 2010년 군 제대 후 나온 첫 안타이기도 한데요. 경기 전 손용석의 배팅 훈련을 지켜보던 롯데 동료들은 "타격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 들더군요. 앞으로 롯데 타선의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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