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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엘 티저,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 퍼포먼스 '충격'..."야동 아냐?"
신인그룹 포엘(4L)이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19금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안무 영상에서 멤버들은 바닥에 앉아 다리를 살짝 들어올린 채 허리를 돌리거나,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는 등 아찔한 안무 동작을 선보였다.
또 고양이처럼 엎드린 자세를 취한 뒤 골반을 흔들고, 같은 포즈를 취한 채 허리를 튕기는 등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다.
또 이날 멤버 자영의 댄스 티저 영상이 추가로 공개되기도 했다. 의자를 두고 손과 다리를 이용해 역동적인 춤을 선보이고 있는 자영은 손을 허벅지에 둔 채 허리를 흔드는 등 파격적인 안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의상의 노출 수위도 놀랍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멤버들은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선정적인 안무를 소화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포엘의 소속사는 관계자는 "그룹명인 '포엘'은 '포 레이디'(4 Ladies)를 뜻한다. 원초적인 섹시미는 그룹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또한 레즈비언 연기를 소화하며 동성애를 연상케 해 화제가 됐다. 영상 속에서 2명의 멤버는 끌어안고 가슴에 손을 넣어 속옷 끈을 푸는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