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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 이채영이 또한번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채영의 소속사 DBC홀딩스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이채영이 섹시함과 농염한 매력을 담은 화보 작업을 유명 사진작가와 함께 했다"고 전했다. 특히 사진 중 이채영의 허리와 꼬리뼈 근처에 사과 무늬 타투(문신)가 있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또 풍만한 가슴선과 탄탄한 복근, 매끄러운 등을 드러낸 드레스 자태도 대거 담겨 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치 서양인의 몸매를 보는 것 같다" "볼륨감이 여느 여배우보다 뛰어나다" "어떠한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인경 기자 be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