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더 지니어스'를 뛰어넘을 두뇌 게임 예능이 나올까.
정종연 PD의 전작인 '더 지니어스'는 지금까지 네 번의 시즌을 거듭하며 최강 플레이어들의 두뇌 전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여기에서 한 층 더 진화된 스케일과 방식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예측불허의 소셜 리얼리티를 그려갈 계획.
특히'소사이어티 게임'은 글로벌 제작사 '엔데몰샤인그룹(Endemol Shine Group)'과 공동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이라 더욱 시선을 끈다. '엔데몰샤인그룹'은 '빅브라더', '마스터 셰프', '1대 100' 등의 포맷을 개발한 세계적인 제작사로 이번에는 tvN과 함께 손을 잡고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켰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종연 PD는 "역대급 스케일, 새로운 소재의 예측불허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을 준비했다"며 "'더 지니어스'보다 더 치열해진 서바이벌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tvN 모의사회 게임쇼 '소사이어티 게임'은 2016년 하반기 편성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