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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가 "집안 스펙이 장난이 아니다. 아버지가 카이스트 최연소 교수냐"고 묻자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은 "최연소는 아니고 빨리 교수가 되셨다"고 답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맹기용은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시고 서울대 역시 수석 졸업하셨다"며 "이후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생겼을 당시 교수로 임용 되셨다"고 덧붙였다.
훈남 셰프 맹기용 또한 홍대 전자과를 수석 입학한 공학도였으나 1988년생에 4년차 셰프로, 홍대 인근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를 맡고 있다.
이날 맹기용은 첫 번째 대결 과제로 지누에게 '교포 초딩요리'를 주문 받고 이원일 셰프와 맞대결을 펼쳤으나 결과는 패배.
맹기용 셰프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손을 떨면서 요리를 했다. 지누는 맹기용 셰프의 음식을 먹은 뒤 "새롭지만 비린내가 잡히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치를 코울슬로 스타일로 요리한 샐러드를 먹고 "군내가 나는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렸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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