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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80억 원대의 다양한 부동산을 보유한 사실이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의 재테크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
엠블랙 미르는 가족 명의로 9개의 산을 소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샀다. 미르는 "아주 큰 산이 9개 정도 있다. 그 외에 몇십만 평의 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버지가 직접 관리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내장산 등 나라에서 두 개 정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2PM 준케이는 미술 재테크, 2AM 임슬옹은 금테크, 정진운은 문화 재테크 등 각양각색의 재테크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부동산 투자전문가는 재테크 최고의 스타로 JYJ 김준수를 꼽았다. 그는 현재 제주 강정마을에 약 2만 평 규모의 150억 원 상당 호텔급 리조트를 짓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