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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의 슬림핏 원피스 자태에 무지개 회원들도 깜짝 놀랐다.
"팜유즈가 살을 뺀다"면서 "지난해 12월 29일,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장우의 한 마디로 쏘아 올린 팜유의 바디 프로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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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욕심, 오기, 독기, 깡. 매일 운동했다. 지인들과의 약속을 취소했다. 진짜 힘들었다"며 "운동하면서 '나이 먹으면 살이 안 빠져.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했다. 박나래는 "내 선에서 노력안하면 후회 할 것 같더라. 안되는 건 없다. 될 때까지 안한거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