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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최수종, 하희라 부부 등 단독주택에 딸린 정원을 직접 관리하며 아름답게 꾸미는 스타들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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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최수종과 넓은 정원을 예쁘게 가꾸는 모습을 여러차례 공개한 바 있다. 하희라는 "수종 씨가 3, 4일에 한 번씩 잔디 깎는다. 잡초 뽑고 물도 주고, 두 시간 이상 손질이 필요한데 수종 씨 덕분에 우리 집 잔디는 늘 푸르르다"라고 남편의 남다른 정원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하희라 역시 낡은 정원 장식품에 직접 아크릴 물감을 칠해 새것처럼 재탄생시키는가 하면, 마당 한 편에 상추, 깻잎, 방울토마토 등을 심고 작은 텃밭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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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정원의 모습은 변화하기도 했다. 부부는 봄철에 직접 화훼잔디에서 꽃잔디를 구매한 후 정원에 정성스레 심어 꽃향기로 가득 채웠다. 블루베리꽃부터 장미, 홍단풍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만개해 정원을 가득 메워 감탄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