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일원에 시공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의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장기일반민간아파트는 전세보증금에 대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전제사기에서 안전하다는 게 장점이다. 개인이 아닌 사업 주체가 임대인이 되는 만큼 퇴거 시 임대보증금 반환이 개인에 비해 수월하다.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생활 편의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난다.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역세권을 바탕으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이 인근에 있다. 도보거리에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 편리성이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DMC역이 들어서는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DMC역 복합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분류된다.
힐스테이트 DMC역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특히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요소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DMC역 단지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