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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는 "2023 양구 피스컵 탈북민&다문화 축구 페스티벌이 국토의 정중앙 청춘양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32개팀이 리스펙트하며 즐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스포츠-관광-지역발전 연계 &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 화합과 평화의 시작이 국토의 정중앙 청춘 양구군에서부터 시작되는 신호탄을 쏜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고 전했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탈북민과 다문화팀을 위해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게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토의 정중앙 청춘양구 서흥원 군수님 이하 (재)양구군스포츠재단 임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축구공 하나로 시작된 남북 평화의 시작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화합의 시발점으로 국내 정부 담당부처와 많은 기업들의 후원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우승=VODIY FC(다문화 우즈벡키스탄)
준우승=베트남2 FC(다문화 베트남)
3위=SHIHUENG FC (다문화 우즈벡키스탄)
4위=라울오 FC (다문화 우즈벡키스탄)
페어플레이팀=함북FC (탈북민)
베스트팀=위로FC (탈북민)
감동피스팀=브라더FC (다문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