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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지역 내 빵집을 소개하는 '빵빵실록'을 전국 지자체와 지역 주요 관광지에 배부하고 천안시 홈페이지에 전자책으로 게시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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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데이를 참가했던 한 시민은 "천안팥을 활용한 팥양갱이 맛있었다"며 "눈으로 보기에도 빵이 너무 예뻐서 인스타그램 업로드 각"이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시민은 "빵순이랑 친구와 함께 방문했는데, 비가 왔음에도 사람들이 진짜 많이 와서 놀랐다"며 "천안시가 선정한 동네 빵집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포스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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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빵빵데이'와 '빵토피아'(로고 포함) 상표의 출원과 등록을 마친 바 있다. 빵빵실록은 천안시 홈페이지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재훈 기자 sysph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