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평화의 집은 만 18세 미만의 결손가정 아동을 보호, 양육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유디치과는 2012년부터 11년 간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봉사 및 물품 기증 등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1947년 설립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보금자리로 운영되고 있는 안양의 집과는 2017년부터 나눔 활동으로 인연을 이어왔다.
이밖에도 유디치과는 지난 26일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해성 보육원을 찾아 구강관리용품 및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김여훈 범계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의료지원 등 나눔 활동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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