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성형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신봉선은 "솔직히 당당하게 얘기한다. 눈은 안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송은이는 "눈썹은 어떻게 된 거냐"고 질문했고, 신봉선은 "그때는 김혜수 눈썹이 유행이었다. 갈매기가 하나씩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신봉선은 "솔직히 얘기하면 코는 두 번 성형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콧대는 누구한테 맞았냐"며 짓궂게 놀렸고, 신봉선은 "원래 없이 태어났다. 없이 태어나거나 엄마가 날 엎드려 재운 거 같다. 목침에 엎드려 재운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