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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는 형님' 신아영이 프리 선언 후 수입을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과거는 뉴스에서, 현재는 예능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축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신아영은 '왜 그만뒀냐'는 질문에 "스포츠 외에 다른 활동도 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후 이수근은 사실상 '수입'이 프리 선언을 한 가장 큰 이유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아영은 "사실 스포츠 방송이 수입이 적다. 프리하고 나서 수입이 많이 올랐다. 스포츠 아나운서 초봉을 한달 안에 벌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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