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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인석-안젤라 박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이렇게 의젓한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본 안젤라 박은 미소를 지으며 "다 키웠다. 이제 딸만 낳으면 되겠다"며 셋째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김인석은 "어우 나 늙었다. 이제는 안 된다"며 셋째를 반대했다. 그러자 안젤라 박은 "셋을 낳으면 지금처럼 정성을 다하면서 그렇게 안 키우지. 쿨하게 키워야지. 다 해주려고 하니까 힘든 거지"라고 설득했다.
김인석-안젤라 부부는 몸짱 부부로도 유명하다. 미스 하와이 진 출신 안젤라 박은 몇 년 전엔 피트니스 모델로 출전해 입상했다. 이에 김인석 또한 사랑하는 아내를 따라 운동하며 몸짱으로 거듭난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날 역시두 사람은 건강부부다운 땀 뻘뻘 운동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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