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KBS 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를 통해 충남 아산을 찾는다. 이수찬 대표원장과 왕진도우미 최승돈 아나운서가 애틋한 가족애를 가진 사연의 주인공을 만난다.
관절염으로 변형된 무릎과 굽은 허리의 이순희씨는 꼭 이루었으면 하는 세 가지 소원을 전했는데, 과연 그 소원은 무엇일까? 주인공의 소원은 11일 오후 6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본인이 아픈 것보다 가족이 아파 걱정하는 주인공에게 건강을 되찾아 주려고 노력했다"며 "무릎과 허리가 모두 아파 어느 쪽을 먼저 치료할지 의료진들의 고민이 컸다"고 말했다. KBS1 6시 내고향의 코너 '떴다! 내고향 닥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사연을 받아 아픈 몸을 돌보고 건강을 되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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