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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 아들 하준이가 깜짝 등장한다.
무대 위로 달려온 하준이는 부끄러움에 아빠 장성규 품에서 떨어지지 못했다. 그런 모습도 잠시, 하준이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장성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같은 하준이의 예측불가 면모가 아빠 장성규와 똑 닮아 있어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흐뭇한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장성규-하준 부자는 무대에서 초대 가수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고. 무대 한 쪽에서 둘 만의 세상에 있는 듯한 부자의 모습이 얼마나 큰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한편 장성규-하준 부자의 잊지 못할 팬미팅 현장은 오늘(30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0회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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