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신의 품격'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한국 영화 100주년, 그리고 '청룡영화상'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는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여우주연상을 받고 14년 만에 이렇게 큰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솔직히 지금 많이 떨린다"며 미소 지었다.
|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이영애를 비롯해 유재명, 박해준 등 깊은 내공과 실력을 지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를 찾아줘'는 오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