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견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사료 라인업을 확대한다.
'더마컴포트'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오메가 지방산을 포함해 보다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며, '라이트 웨이트 케어'는 포만감 유지에 초점을 맞춘 체중 관리 사료다.
이밖에도 건강한 변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다이제스티브 케어', 중성화 이후 체중 관리를 돕는 '스테럴라이즈드' 외에 털의 영양과 색상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포함된 '코트 케어', 변화된 환경 적응에 도움을 주는 활성 단백질을 포함한 '릴렉스 케어'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로얄캐닌코리아는 "확대된 프리미엄 건강기능 라인은 반려견들이 흔히 갖고 있는 민감한 부분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건강기능사료"라며, "반려동물 시장에서 '맞춤형 사료' 분야를 선도해온 로얄캐닌의 체계적인 영양 솔루션으로 반려견의 민감한 부분에 꼭 맞는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얄캐닌은 반려동물의 정확한 질병 상태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거나 오랜 기간 이상 징후가 지속되는 경우 수의사와의 상담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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