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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 (18일) 밤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주인공 정지훈, 강소라, 이시언, 이범수와의 화기애애한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이에 강소라는 "정지훈은 열정과 노력의 아이콘으로 아침부터 돗자리에서 트레이닝을 할 정도"라고 덧붙이며 정지훈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연기뿐 아니라 영화 제작에도 참여한 이범수는 "제작을 하니까 모든 게 숫자로 보이게 되더라"며, "촬영장의 남는 아이스크림을 그냥 버릴 수 없어서 3개나 먹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오는 3.1절 100주년을 맞아 웃음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쇼케이스 현장과 네 배우들과의 유쾌한 인터뷰는 오늘 밤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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