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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KBS 예능국 PD 출신이자 SM C&C의 대표이사를 역입했던 이훈희 PD가 친정인 KBS로 돌아간다.
이훈희 PD는 1993년부터 2006년까지 KBS 예능국 소속이었으며,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을 만든 주인공이다. 또 '뮤직뱅크'와 '여걸식스' 등을 연출했다. 이후 2007년에는 코엔미디어 제작부문 대표로 이동했으며, 2012년엔 훈미디어를 만들어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이후 2013년 SM C&C가 훈미디어를 인수합병하며 SM C&C의 예능제작본부 총괄본부장이 됐으며 2017년 5월 SM C&C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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