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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개발업체 ㈜나라소프트가 문화체육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을 2회 연속 낙찰 받았다.
나라소프트 김호상 대표는 "17년간 교육사업에 몸 담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해 완성한 스마트 스크린 보급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쉽게 체험할 수 있고, 전인교육 실현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 뿐 아니라 기업, 관공서, 개인 등 사회 복지 공간에서의 스마트스크린을 공익적 차원에서 세계적으로 확장 구축해 가는 사업을 전개해 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